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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대학교 댈러스 캠퍼스에서 발생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와 체포: 긴장 상황 속의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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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리차드슨 – 주요한 긴장 상황이 리차드슨에 위치한 텍사스 대학교 댈러스 캠퍼스(UTD)에서 벌어졌습니다. 수요일 오후, 법 집행 기관이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단과 그들의 야영지를 제거하면서 긴장이 높아졌습니다.

콜린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 따르면, 수요일 UTD 캠퍼스에서 열린 시위와 관련하여 총 20명이 체포되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불법 침입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다른 사람은 추가적인 체포 저항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UTD는 불법 침입 혐의로 17명이 체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UT 달라스는 외부 법 집행 기관의 지원을 받아 학생, 교직원 및 교직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시위자들은 언론의 자유를 행사하기 위해 캠퍼스의 공용 야외 공간에 모일 수 있지만, 야영지를 설치하거나 경로를 차단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팔레스타인 지지자인 파티마 카심(Fatima Qasim)은 "가자에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여기 있습니다"라며 시위에 대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반대로, 유대인 학생 나다니엘 버터필드는 "이스라엘은 유대인의 조국이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이 텐트와 물품을 제거하고, 텐트를 설치한 시위단은 회의에 참여하고자 했던 요구를 밝혔습니다. 또한 이들은 UTD가 이스라엘과 관련된 기업을 매각하고 가자지구의 영구적 휴전을 요구하는 공개 성명을 발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지난 화요일에도 학생들은 시위를 벌였으며, UT 댈러스 총장 리차드 벤슨(Richard Benson)은 학생의 요구 사항을 논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시위자들은 이스라엘과 관련된 기업을 매각하는 것 외에도 추가적인 요구를 제기했습니다.

이러한 사태는 주변 경찰과의 협력 하에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UT 달라스 캠퍼스 내에서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뉴스출처 :ABC

교차로

배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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