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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영화스토리] 웅남이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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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의 좌충우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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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이래 이런 코미디는 없었다! 인간이 된 곰을 모티

브로 한 단군 ‘실화’ 코미디의 탄생 <웅남이>


단군 신화를 모티브로 100일 동안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된 쌍둥이 곰이라는 신박한 설정의 영화 <웅남이>가 3월, 극장가에 등장한다. 

<웅남이>는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 어느 날 종복 기술원에서 비밀리에 관리하던 쌍둥이 반달곰이 사라지고, 이들을 수색하던 과학자가 사람이 된 반달곰 중 한 아이를 발견해 자식으로 키우게 된다는 독특한 시작부터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람이 된 곰의 특성 때문에 슈퍼 히어로 못지않은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 때문에 일어나는 기절초풍할 사건사고들은 영화 내내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대중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박성광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재치 있는 코믹 액션 영화로 탄생했다. 

박성광 감독과 주연 배우 박성웅이 5번의 시나리오 회의를 통해 완성된 ‘웅남이’ 캐릭터는 40대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25세의 청년이라는 웃픈 설정이 눈길을 끈다. 또한 완전히 반대의 삶을 살아온 쌍둥이의 존재, 여기에 국제 범죄 조직이 벌이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들과 공조 수사를 벌인다는 설정은 마음껏 웃고 즐기는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을 만족시키기 충분한 코믹 액션 영화가 되어 줄 것이다. 


박성웅 표 1인 2역 투 트랙 코믹 액션! 이이경 X 염혜란 

X 최민수가 선보이는 예측 불가 캐릭터의 향연!


박성웅이 불의의 사고로 영혼이 뒤바뀐 조폭 보스와 고등학생 역할로 호평을 받았던 영화 <내안의 그놈> 이후 <웅남이>로 1인 2역 캐릭터로 돌아왔다. 

<웅남이>에서 전직 경찰이자 지금은 동네 백수인 ‘웅남이’와 국제 범죄 조직 2인자인 ‘웅북이’라는 극과 극 1인 2역 캐릭터를 선보일 박성웅은 장르 또한 역할에 따라 코미디와 액션 느와르를 오가는 강행군을 선보인다. 

<웅남이> 마지막 촬영일에 “평소와는 달리 두 인물을 떠나보내야 해서 서운함이 배가 된다”고 소감을 밝힌 만큼, 시나리오 단계부터 박성광 감독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박성웅 종합선물세트 같은 유일무이한 인생캐를 만들어 냈다. 

순박한 시골 청년인 ‘웅남이’를 연기할 때는 “20대로 나오니까 순수하고 어려지도록 노력을 많이 했다”는 박성웅은, 반대로 피도 눈물도 없어 보이는 ‘웅북이’를 연기할 때는 “공허함과 외로움이 비쳐지기를 바랐다”’고 밝혔다. 


박성웅의 1인 2역 연기를 보는 재미에 관객들의 신뢰도가 높은 이이경, 염혜란, 최민수가 가세해 영화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영화 <히트맨>, <육사오>를 통해 코믹 장르의 신흥 강자로 자리 잡은 이이경은 박성웅이 연기한 ‘웅남이’의 동네 친구로 골드 버튼을 꿈꾸는 구독자 10명의 유튜버 ‘말봉’으로 극에 코믹 활력을 더한다. 박성광 감독이 “그냥 말봉이 그 자체였다.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너무 훌륭하게 잘해줬다”고 극찬한 이이경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특유의 친근한 코믹 센스로 관객들에게 또 한번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뛰어난 연기 내공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는 염혜란은 ‘웅남이’의 엄마 역할로 또 한번 인상적인 캐릭터 변신에 나선다. 


자신보다 선배인 박성웅의 엄마 역할을 해야 했던 염혜란이지만 “처음에 선배님 어떡해요라고 엄청 걱정했는데, 막상 카메라가 돌아가니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티키타카가 잘 맞았다”고 박성웅이 밝힌 만큼, <웅남이>에서 선보일 염혜란의 새로운 캐릭터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으로 좌중을 사로잡는 배우 최민수는 국제 범죄 조직의 보스 ‘이정식’ 역할로 빌런 중의 빌런 캐릭터를 선보인다. 

‘웅북이’를 발견해 자신이 이용할 범죄 무기로 키워내는 매정한 양아버지 역할은 “왜 다들 최민수, 최민수 하는지 이번에 알게 됐다”는 박성광 감독의 말처럼 말이 필요 없는 연기로 <웅남이>에 존재감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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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의 배꼽을 찢어버릴 강력한 코미디! 

기량과다 액션과 예상치 못하게 훅 들어오는 감동 드라마까지! 

온 국민의 피로를 때려잡는 코믹 액션 영화의 등장


<웅남이>는 이미 코믹 연기로는 대중적인 신뢰도가 쌓여 있는 박성웅과 이이경, 염혜란, 최민수 등 대중의 신뢰도가 높은 캐스팅이 코미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슈퍼 히어로급의 짐승 같은 힘과 스피드 그리고 사상 초유의 청각과 후각을 지닌 주인공 때문에 벌어지는 코믹한 상황들은 신선한 설정들과 유쾌함으로 무장한 <웅남이>의 가장 큰 매력. 

누구나 보면서 웃고 즐길 수 있는 명쾌한 코믹 영화 <웅남이>는 코믹 외에도 예상치 못한 다양한 흥미 포인트가 가득한 영화이다. 


특히 국제 범죄 조직의 2인자인 ‘웅북이’를 연기한 박성웅의 액션은 <신세계> 이후 카리스마 넘치는 ‘이중구’ 캐릭터를 사랑해 왔던 팬들에게는 큰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성광 감독이 “머릿속에는 있는데 이게 과연 구현이 될까 걱정했다”는 액션 장면들은 “박성웅 배우가 액션 연기를 너무 잘하니까, 분위기만 만들어 주고 대역 없이 배우가 다 했다”고 밝힐 만큼 시원시원한 기럭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액션 카리스마 넘치는 박성웅의 공이 크다. 


폐공장과 항구 등에서 벌어지는 통쾌한 액션 장면들과 함께 감동 드라마 역시 감독과 배우들이 꼽는 <웅남이>의 관람 포인트. 

어릴 적 헤어진 쌍둥이 형제 ‘웅남이’와 ‘웅북이’의 재회와, 따뜻한 ‘웅남이’의 가족과 친구들의 스토리는 코미디와 액션에 푹 빠져서 정신없이 웃고 즐길 관객들에게 갑작스러운 감동을 선사한다. 2023년 3월, 극장가에 등장할 <웅남이>는 세대불문,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전 국민의 피로를 날려 버릴 영화가 되어줄 것이다.


“죽기 살기로 찍었다!” CG & 대역 사절!! 고난도 수중 촬영과 시골길 전력 질주 등, 박성웅의 연기 투혼!

인간을 초월한 곰 같은 능력의 소유자 ‘웅남이’와 싸움 병기로 자란 ‘웅북이’로 1인 2역 연기를펼친 박성웅이 <웅남이>에서 눈물겨운 연기 투혼을 벌였다. 

몸을 사리지 않는 수중 연기 뿐만 아니라 괴력을 발휘하고 시골길을 전력 질주하는 등 CG와 대역 없이 오직 “죽기 살기로 찍었다”는 연기 열정으로 완성된 장면들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웅남이>를 통해 첫 수중 연기를 선보인 박성웅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첫 촬영부터 계곡물에 입수, 계곡에서 물고기를 단숨에 잡으며 ‘웅남이’의 곰 특유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명장면을 완벽하게 완성했다. 또한 영화의 후반 하이라이트인 항구 액션 씬을 위해 박성웅은 톡톡한 수중 연기 신고식을 치뤄야 했다. 


1인 2역 캐릭터를 소화하는 만큼 수중 촬영도 ‘웅남이’와 ‘웅북이’의 장면을 번갈아 촬영해야 했던 박성웅은 “수트와 구두를 입고 브리프 케이스를 들고 물 안에 들어갔는데 잠수가 안돼서 옷 안에 납을 4kg 정도 넣고 촬영을 했다”고 수중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또한 곰 같은 괴력으로 친구인 ‘말봉이’를 단숨에 날려버리는 장면에서는 CG를 사용하지 않아 더욱 큰 놀라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초인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웅남이’의 모습을 촬영하는 장면에서는 추후 빨리 뛰는 효과로 편집될 예정임에도 불구, 촬영장이었던 시골 동네를 전력을 다하여 뛰어 스탭들을 놀라게 했다. 

“배우니까 힘들어도 참느라 고생했다”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한 박성웅의 몸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으로 완성된 영화 속 명장면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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