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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경찰, 아동 성폭행 혐의로 전직 사립학교 교사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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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경찰은 1년 넘게 이어진 아동 성폭행 혐의에 대한 조사 끝에 전직 사립학교 교사 매튜 하몬(46)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댈러스 경찰 아동착취반은 하몬이 아동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몬은 구금되었다가 지난 5월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습니다. 하몬이 변호사를 구했는지는 불확실합니다.

수사에 따르면, 범죄 혐의는 2007년에 발생했으며, 하몬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근무한 달라스의 프로비던스 학교에서 피해자를 만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하몬은 트리니티 기독교 아카데미에서 수년간 자원봉사자로 8학년 야생 캠프를 도왔으며, 1995년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콜로라도주 두랑고와 미주리주 브랜슨에서 열린 인기 여름 캠프 카나쿠크(Kanakuk)에서도 일했습니다.

경찰은 하몬이 일과 자원 봉사 활동을 통해 수천 명의 어린이들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으며, 추가 피해자를 확인한 상태입니다. 달라스 경찰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다른 피해자도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출처: 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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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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