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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금융 [앤박의 부동산정보] 달라스, 이사가고 싶은 도시 8위에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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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휴스턴, 이사가고 싶은 도시 8위, 10위에 랭크 

LA·샌프란시스코는 너무 비싼 집값에 "가장 떠나고 싶어"


LA와 샌프란시스코가 미국의 100대 대도시 중에서 주민들이 가장 떠나고 싶어 하는 도시 탑 3에 포함됐다.  

온라인 부동산 거래업체인 레드핀이 저렴한 주택을 찾아 타주로 이주를 원하는 유저들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중간 주택가 140만 달러의 샌프란시스코와 97만5,000달러의 LA가 떠나고 싶은 도시 1위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 조사에서는 200여만명의 유저 중에서 25.5%가 타주 이사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 주택가 80만달러인 뉴욕은 2위에 올랐다. 떠나고 싶은 도시 탑 10에 포함된 도시는 워싱턴 DC, 시카고, 보스턴, 시애틀, 하트포드(코네티컷), 덴버, 디트로이트 등이다.


반면 이사를 가고 싶은 도시 순위에서는 라스베가스와 피닉스가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 탐파(3위)와 올랜도(4위), 노스 포트(6위), 케이프 코럴(7위), 마이애미(9위) 등 플로리다 도시들이 대거 10위권에 포진했다.

캘리포니아에선 새크라멘토(5위)가 유일하게 10위 안에 들었다. 최근들어 한인들의 인구 유입이 늘고 있는 달라스는 8위, 휴스턴은 10위를 차지했다.


LA와 샌프란스시코와 등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타주 이주를 원하는 이유는 팬데믹 기간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직장에서 거리가 먼 지역에 살아도 근무가 가능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집값이 비싼 도시를 벗어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네바다와 텍사스 등지로 이주를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캘리포니아주의 중간 집값은 79만 6,500달러인데 비해 네바다와 텍사스는 각각 43만6,400달러와 36만1,800달러에 불과했다. 한편 타주 희망을 원하는 LA주민들이 선호하는 도시는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주민들이 이사가고 싶은 도시는 시애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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