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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영화스토리] 분노의 질 : 더 얼티메이트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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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빈 디젤)은 자신과 가장 가까웠던 형제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릴 위험천만한 계획을 세운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다시 한 번 패밀리들을 소환한다. 

가장 가까운 자가 한순간, 

가장 위험한 적이 된 상황 도미닉과 패밀리들은 이에 반격할 

놀라운 컴백과 작전을 세우고 

지상도, 상공도, 국경도 경계가 없는 불가능한 대결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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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의 위용!

지상도 상공도, 한계도 불가능도 뛰어넘는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2001년 <분노의 질주>를 시작으로 20년간 전 세계 흥행 수익 약 59억 달러를 달성한 최고의 프랜차이즈로, 매 시리즈마다 불가능을 뛰어넘는 시그니처 액션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현존하고 있는 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까지의 탱크, 잠수함, 좀비 카 등 시그니처 액션을 이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도 다시 한 번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을 예고하며 전 세계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티저 예고편은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글로벌 조회수 4억 뷰를 돌파, 역대 영화 예고편 글로벌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시그니처 액션으로는 메인 예고편에서도 엿볼 수 있는 마그넷 액션과 괴물장갑차 액션이 주목받고 있다. 

지상도 상공도, 국경도 상상력도 뛰어넘어 새로운 액션을 선보일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휘몰아치는 액션과 짜릿한 스릴은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압도적 스크린으로 즐기는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지금, 장르적 쾌감과 통쾌함을 오롯이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자동차 무중력 고공 액션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 만이, 극장의 거대한 스크린만이 줄 수 있는 극강의 장르적 쾌감을 예고하며 우리가 잊고 있었던 IMAX, 4DX, 돌비 ATMOS 등 다양한 상영 포맷과 함께 극장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체험적 관람방식을 기대하게 만든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답게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 스케일과 재미를 준비했다. 레티와 미아의 여성 파워가 돋보이는 걸크러쉬 액션이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자극할 예정이다. 

도미닉과 함께 시리즈 1편부터 함께 하며 이야기를 끌어온 레티는 본능적인 라이딩과 더욱 강력해진 격투 액션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돌아온 오리지널 패밀리 미아를 맡은 조다나 브류스터 또한 “미아는 꽤 거친 캐릭터다. 그런 면을 되살리고 싶었다”고 밝히며 다시금 강인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액션으로 사상 최강의 여성 액션 조합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WWE 프로레슬링 챔피언 출신 존 시나의 합류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존 시나가 맡은 제이콥 토레토는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한 사상 최악의 적 사이퍼와 연합해 새롭게 도미닉과 패밀리들을 위협하는 캐릭터. 빈 디젤의 도미닉 토레토와 제이콥 토레토가 대치하며 펼쳐질 돔 패밀리의 과거 이야기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만의 또 하나의 볼거리로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관객들의 심장 박동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액션의 정점은 글로벌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펼쳐져 이국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태국에서부터 조지아 공화국, 영국, 미국을 오가며 촬영한 덕분에 대형 스크린으로 오랜만에 즐기는 탁 트인 글로벌 로케이션의 풍광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오리지널 패밀리들의 압도적 귀환!

시리즈 최강의 패밀리 완성


버스터 반열에 올려놓은 저스틴 린 감독부터 시리즈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한, 미아 캐릭터까지 합류하며 시리즈 최강의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대표 연출가 저스틴 린 감독의 귀환이 국내외 영화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모았다. 저스틴 린 감독은 <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2006)부터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까지를 연출하며 자신 또한 할리우드 대표 감독으로 발돋움한 스타 감독이다. 

잠시 시리즈를 떠났던 그의 시리즈 컴백 소식에 영화 팬들은 뜨거운 환영과 함께 <분노의 질주> 유니버스에 대해 기대감을 표했다. 


스트리트 레이싱 무비에서 카체이싱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하나의 장르를 개척한 저스틴 린 감독은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위해 “모든 액션 장면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시리즈 중 최고가 될 것”이라며 단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돌아오는 캐릭터와 함께 최다 캐릭터들이 함께 하는 만큼 다양한 타입의 액션이 영화 속에 녹아들 수 있도록 제작팀과 끊임없이 연구를 거듭했다. 그 끝에 탄생한 마그넷 액션과 무중력 고공액션은 다시 한번 시리즈 오리지널 감독의 압도적 액션을 기대케 한다.


이전 시리즈들에서 사라졌던 한과 미아 캐릭터도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다. 특히 한 캐릭터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을 마지막으로 저스틴 린 감독과 함께 시리즈에서 하차했던 캐릭터다. 

죽음으로 끝맺었던 캐릭터가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로 컴백하면서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줄 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미아 캐릭터의 컴백에도 국내외 영화팬들의 기대가 크다. 영화 속에서 브라이언과 결혼하며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에서 은퇴를 선언했던 미아였지만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서 도미닉의 동생 제이콥을 막기 위해 돌아오며 더욱 강력해진 격투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시리즈 오리지널 패밀리들이 모두 모여 최강의 팀워크를 예고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스크린으로 즐기는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의 심장 박동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을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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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20주년의 거대한 기록들


관객들이 사랑하는 영화를 만들겠다는 열정 하나로 탄생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지난 20년을 지나 이제 전 세계에서 약 59억 달러에 달하는 박스오피스 흥행 수익을 기록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전무후무한 레전드다.

2001년 <분노의 질주> 1편은 스트리트 레이싱 무비로 시작했다. 이후 <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에서 저스틴 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저스틴 린 감독은 데뷔와 동시에 시리즈와 함께 주목받으며 할리우드의 대표 감독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꾸준히 시리즈 후속편을 연출했던 저스틴 린 감독은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을 끝으로 잠시 시리즈를 떠났다. 이후 제임스 완 감독의 연출 하에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 시리즈의 7편이 탄생할 수 있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은 약 15억 달러가 넘는 흥행 수익을 벌어들이며 시리즈의 스케일을 더욱 키울 수 있었다. 

2017년 탄생한 시리즈 8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약 12억 달러의 수익으로 2017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 액션 블록버스터의 파워를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촬영 로케이션으로만 전 세계 18개국을 돌아다니며 글로벌 풍광을 스크린으로 전했고, 또 그 만큼의 국가에 홍보를 위한 방문도 서슴지 않았다.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홍보 프로모션으로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던 <분노의 질주> 시리즈 제작진들과 배우들은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로 방문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다양한 그리팅 영상을 통해 전하며,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감사와 진심을 함께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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