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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해치는 식사 후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습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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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해치는 식사 후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습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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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과일 먹기

식사 후에 후식으로 과일을 챙겨 먹는것은 자제해야 한다.
‘소화가 잘 된다’라는 생각과 느낌은 전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식사 후 과일을 섭취하면 과일에 포함된 단당류가 음식물과 함께 위에서 발효가 일어난다.

이로 인해 배는 점점 부풀어 오르고 부글부글 끓어오르면서 가스를 만들고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혈당이 치솟으면서 고혈압을 유발하기에 식후 과일 섭취는 절대 금물이다.

커피 마시기

식사 후 몰려드는 잠을 깨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커피에 들어 있는 성분 ‘타닌’ ‘카페인’은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
철분과 타닌이 만나면 결합물(타닌철)이 만들어지는데, 이 결합물은 철분 흡수율을 절반까지 떨어뜨린다.

또한 철분이 위장에서 흡수되기 전, 카페인과 만나면 서로 달라붙어 소변으로 배출돼 버린다.
특히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철분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이 증가할 수 있다.
애써 섭취한 유익한 영양분이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식사 직후 커피를 마시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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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바로 양치하기

치아 표면에는 에나멜로 덮여있다.
식사 직후 바로 양치질을 하면 이 에나멜을 벗겨내게 되는데, 치아가 썩기 쉬운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식사 직후에는 물로 입안을 헹궈내 음식물 찌꺼기를 뱉어내고,
양치질은 최소 30분에서 1시간 뒤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과일, 커피, 와인 등 산성 음식을 섭취한 경우에는 더욱 양치질을 조심하도록 한다.

식사 후 바로 목욕하기

퇴근 후 저녁을 먹기 전 “밥 먹고 씻을까?”, “씻고 밥을 먹을까?”에 대한 고민.
목욕을 하고 밥을 먹는 것이 좋다.
따뜻한 물로 하는 목욕과 샤워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뿐만 아니라, 식사 후에는 소화를 돕기 위해 위장관으로 혈액을 보내야 하는데,
식후 바로 목욕을 하게 된다면 소화기관으로 가야 할 혈액이 상대적으로 적어지게 된다.
이로 인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기에 피하는 것이 좋다.
식사 후 목욕을 해야 할 경우 2시간 뒤에 충분히 소화를 시킨 후에 하도록 하자.

식사 후 허리띠 풀기

식후 부풀어 오른 배가 갑갑해 허리띠를 풀고 있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다.
배를 편안하게 하기 위해 허리띠를 풀어버리면, 복부에 가해지던 압박이 없어지면서
소화기관의 활동량을 급증하게 만들고 장에 무리를 가하게 된다.

과식은 자제하고, 평소 허리띠로 인해 식후 배가 갑갑하다면
식전에 미리 어느 정도 허리띠를 풀어놔 여유를 주길 바란다.

흡연하기

밥을 먹고 나서 피는 담배는 더 맛있게 느껴진다는 이유로 식후 흡연을 습관처럼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 역시 피해야 할 행동이다.
실제로 식사 후에는 담배의 단맛을 내는 ‘페릴라르틴’ 성분이 더 많이 흡수돼 맛있게 느껴진다.

그러나 페릴라르틴은 독성물질로, 많이 흡수될수록 몸에 악영향을 더 많이 미친다.
식후 흡연은 소화를 방해하기도 한다.
담배 속 니코틴은 위액 분비의 균형을 무너뜨리는데.
이로 인해 소화불량, 소화성 궤양 등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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