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 엔터테인먼트, Boozy Bird, 캐롤턴 오픈 >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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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 square-foot 규모의 가족 친화적인 음식 및 엔터테인먼트 명소인 부지 버드(Boozy Bird)가 텍사스주 캐롤튼의 미드웨이 로드 2661에 첫 번째 매장을 공식 오픈했다. 

100% 직접 만든 메뉴는 72시간 동안 소금물에 절인 후 수작업으로 빵가루를 입히고 부기 바비큐, KFC(한국식 후라이드 치킨), 소금과 식초, 블랙 트러플 시라차, 메이플 슈가, 매콤한 살구 글레이즈 등 20여 가지 셰프가 혼합한 드라이 럽과 소스에 버무린 다양한 치킨 텐더와 본 인 윙을 선보이며 풍미와 매콤함이 어우러진 메뉴가 특징이다.

이 메뉴는 현지 셰프 크리스 콘론이 만들었으며, 모든 요리는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여 주문 즉시 만들어진다. 

치킨 텐더와 윙 외에도 바삭한 맥앤치즈, 감자튀김, 샌드위치, 버거, 샐러드, 밀크셰이크 등 한입에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Boozy Bird에는 20대가 넘는 고화질 TV, 탁구, 비어퐁, 셔플보드, 농구 등 실물 크기의 잔디밭 게임, 당구대, 고전 아케이드 게임, 캐주얼 스포츠 라운지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잔디가 깔린 800 평방피트 규모의 반려견 전용 파티오, 주간 '퍼피 아워' / 해피아워 스페셜, 45가지 이상의 다양한 현지 캔 맥주(모두 3.75달러), '빅 버드'(45달러짜리 어항 칵테일), '치킨 리틀'(5달러짜리 크래프트 샷), 카프리 스타일 파우치에 담긴 '부지 재머', 부지 카푸치노, 냉동 플라밍고 등의 스페셜티 수제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다.

Boozy Bird에는 프라이빗 파티, 기업 행사, 생일 축하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10~100명의 그룹을 수용할 수 있는 여러 개의 프라이빗 이벤트 룸이 있다.

Boozy Bird는 달라스 현지인인 조쉬 밥과 션 클라비르가 소유한 락 리베이션스(Rock Libations) 레스토랑 그룹의 최신 컨셉트로, 주 7일 오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한다. (주방은 오후 11시에 문을 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