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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J. 트럼프, NRA 연례회의 기조연설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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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NRA(National Rifle Association) 연례회의 및 전시회에서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J. 트럼프가 기조연설자로 나서기로 했다.

NRA는 트럼프 대통령이 5월 18일 토요일에 댈러스의 케이 베일리 허치슨 컨벤션 센터에서 회원들에게 연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연설은 트럼프 대통령이 NRA 무대에서 아홉 번째 연설로, NRA와 수정헌법 제2조, 미국의 총기 소유 전통에 대한 그의 강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NRA는 도널드 트럼프가 2015년 내슈빌에서 회원들과 처음으로 연설했으며, 그 후 수정헌법 제2조와 정당방위권을 계속해서 지지해 왔다고 밝혔다. 전 대통령은 2016년 NRA 회원들에게 결코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NRA 임시 부사장 겸 CEO인 앤드류 아룰란담은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들을 위해 싸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끊임없는 공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그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옹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우리 회원들에게 특별한 자격으로 연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NRA와 전국의 회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가 우리를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번 연례 행사에는 3일간의 무료 세미나, 특별 행사, 업계 인기 기업의 최신 총기 및 야외 장비를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장이 포함된다. 이는 전국적으로 NRA 회원과 수정헌법 제2조 지지자들이 모이는 최대 규모의 모임으로, 관계자들은 말했다.

NRA의 전무이사인 랜디 코주크는 "트럼프 대통령이 NRA 연례총회에 참석한 것은 헌법상의 자유와 법을 준수하는 모든 미국인의 수정헌법 제2조 권리를 보호하고 발전시키려는 협회의 노력에 대한 그의 지속적인 헌신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라고 말했다. "그의 동료 NRA 회원들은 우리나라 역사의 이 중요한 순간에 그의 소식을 빨리 듣고 싶습니다." 뉴스출처 :NBC

교차로

배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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