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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치프스의 라시 라이스, 달라스 충돌사고와 관련해 경찰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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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치프스의 라시 라이스(Rashee Rice)가 달라스 충돌사고와 관련하여 경찰에 자수했다. 라이스는 수요일 발생한 고속 도로 충돌로 인해 체포 영장이 발부된 후 목요일 자수했다.

23세인 라이스는 경찰에 의해 글렌 하이츠(Glenn Heights)에서 체포되었으며, 이후 데소토 지역 교도소(DeSoto Regional Jail)에 수감되었다.

라이스의 변호사는 그가 보석금으로 석방됐다고 밝혔다.

달라스 경찰은 라이스에게 가중 폭행 및 심각한 신체 부상을 유발한 충돌과 6건의 충돌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라이스가 지난 3월 30일 달라스의 노스 센트럴 고속도로에서 람보르기니를 운전하다가 고속 충돌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사고 후에도 라이스와 다른 운전자는 사고에 연루된 차량들을 확인하지 않고 달아났다.

라이스의 변호사는 그가 람보르기니를 운전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라이스뿐만 아니라 또 다른 운전자인 시어도어 녹스(21세)에게도 동일한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그러나 녹스는 구금되지 않았다.

달라스 경찰은 수사가 계속되고 있으며,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라이스는 사고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경찰 수사에 협력할 것이라고 사과했다.

라이스는 지난해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2라운드 지명으로 드래프트된 댈러스 출신으로, 최근 팀의 슈퍼볼 우승에도 참여했다.

NFL 대변인은 리그가 사건을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으며, 치프스 소장은 사실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nbc

교차로

배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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