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00 미만의 수입으로도 집을 살 수 있는 미국의 14개 주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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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레이트의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연소득이 7만 5천 달러 미만인 주민이 중간 가격대의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미국 내 주 수는 14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불과 4년 만에 36개 주에서 감소한 것으로, 주택 가격 상승으로 인해 주택 소유의 균형이 가장 부유한 미국인 쪽으로 기울어졌음을 보여준다. 

미국 가구의 절반이 중간 소득 74,580달러 이하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 14개 주는 중산층이 일반적인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이다. 

미국 각 주의 주택 소유 비용을 계산하기 위해 Bankrate는 계약금 20%, 주택소유자 협회(HOA) 수수료 또는 모기지 보험 없음,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 7.05%를 가정했다. 

각 주의 월 모기지 페이먼트는 온라인 중개업체 Redfin의 중간 판매 가격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다. 

다음은 주택에 28% 이상을 지출하지 않고 주택 소유 비용을 충당하는 데 필요한 연간 소득을 기준으로 주택 가격이 가장 저렴한 14개 주를 살펴본 것이다.

1. Mississippi: $63,043
2. Ohio: $64,071
3. Arkansas: $64,714
4. Indiana: $65,143
5. Kentucky: $65,186
6. Iowa: $65,314
7. Oklahoma: $65,443
8. Michigan: $66,343
9. Missouri: $66,986
10. Louisiana: $67,886
11. Alabama: $69,514
12. Kansas: $72,343
13. North Dakota: $73,414
14. West Virginia: $74,957

이들 주의 중간 가격 주택 가격은 30만 달러 이하로, 미국 중간 가격인 402,343달러에 비해 크게 할인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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