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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집 보유, 베이비붐 세대는 집 팔 생각 없어, 전체 주택 자산의 절반 이상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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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부머 세대, 주택시장에서의 진화

미국의 베이비 부머 세대, 주택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있다.

이 세대는 아이들이 독립하더라도 자신의 집을 판매하거나 옮기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들은 넓고 비싼 집을 보유하며, 고령이 되더라도 집을 이사할 계획이 없다는 것이 지표상으로 확인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현재 주택시장은 주택 재고가 부족하고 가격이 높아 진입 장벽이 높은 상황이다.

그런데도 베이비 부머 세대는 넓고 비싼 집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이들은 자녀가 독립한 후에도 여전히 대형 주택을 유지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

부동산 중개업체 레드핀의 데이터에 따르면, 3개 이상의 침실이 있는 대형 주택의 약 28%는 60~78세 사이의 개인 또는 부부에 의해 소유되고 있다.

이들은 주로 1인 또는 2인 가구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주택시장에 대한 예상과는 달리, 베이비 부머 세대는 주택을 팔거나 옮기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이미 모든 부동산 대출을 갚은 상태이며, 현재 주택 가격이 높아 새로운 주택을 구입하기 어렵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레드핀의 연구에 따르면, 베이비 부머 세대는 전체 주택 자산의 절반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주택시장에서 대규모로 거래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되던 것과는 달리, 이들은 주택을 내놓을 생각이 없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은 현재 주택시장에 신규 공급이 부족하고 있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주택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으며, 부동산 시장은 모든 세대에게 어려움을 가져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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