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남자 옷장에서 여성 숨진 채 발견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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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랜드 경찰이 DPD에 전화하여 누군가가 911에 전화해 구타를 당해 사망한 여성이 W. 휘틀랜드 로드의 아파트 안에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에 출동하여 밖으로 나오기를 거부한 루시오를 발견했습니다. 이후, 약 한 시간 후 Lucio는 아파트를 떠나기로 동의하고 체포되었습니다.

체포 영장 진술서에 따르면 경찰은 아파트 내부에 들어가 현관문부터 화장실, 침실 옷장까지 이어지는 혈흔을 발견했습니다. 존슨의 시신은 루시오의 침구에 싸여 있는 옷장에서 발견됐습니다. 수사관들은 루시오의 차 안에 피 묻은 옷을 입은 채 주차되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911에 전화한 여성은 경찰에게 루시오가 도움이 필요하다는 전화를 한 뒤 일요일 오전 1시 30분경 자신의 아파트에서 루시오를 만났다고 진술했습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루시오는 한 여성에게 자신이 술집에서 존슨과 함께 술을 마셨고 존슨 때문에 쫓겨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녀에게 어떤 의미를 부여했고" 그녀가 반응을 보이지 않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여성은 존슨이 멍들고 피범벅된 얼굴로 화장실 바닥에 누워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자신이 죽은 것처럼 보였다고 경찰에게 말했습니다. 그녀는 다음날 경찰에게 전화했습니다.

경찰과의 인터뷰에서 루시오는 자신이 차 안에서 "찰칵"하고 맨손으로 그녀를 때렸다고 인정했습니다. 체포 진술서에는 루시오의 손에 눈에 띄는 부상이 있었고 손톱 아래와 왼쪽 신발에 피가 묻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존슨이 어떻게 침구와 옷장에 싸여졌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존슨의 가족은 그랜드 프레리에 살며 7살 아들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루시오는 댈러스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으며 법원 기록에 따르면 그는 살인 외에도 거리 경주와 충돌로 인한 신체 부상 혐의로 여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뉴스출처 : fox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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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