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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 기장의 새벽 2시 호텔 파티에 술에 취한 후, 댈러스에서 도쿄행 비행기가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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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댈러스에서 도쿄행 비행기가 결항되었습니다. 호텔 객실에서의 소음 불만이 기장의 과음 사실을 드러내었기 때문입니다.


일본 매체 The Mainchi에 따르면, 지난 4월 23일 댈러스에서 도쿄행 JL11편 비행기는 예정된 이륙 전날, 49세의 선장과 승무원들이 술을 마셨다는 불명확한 보고로 인해 결항되었습니다.


댈러스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온 손님들이 호텔 라운지와 객실에서 기장과 승무원들의 행동을 여러 차례로 불평했습니다. 경찰이 화요일 새벽 2시쯤 호출되어 현장에 도착하자, 기장에 대해 경고를 발행했다고 일본항공은 USA Today에 밝혔습니다. 비록 기장이 이륙 12시간 전까지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일본항공은 "기장의 신체적 및 정신적 안녕 상태를 평가해야 한다는 필요성"으로 비행을 취소했습니다.


일본항공은 비행기가 출발 예정 시간에 대체 조종사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 대표는 "기장이 술을 마셨다"며 "술을 마시고 비행 임무 시작까지 충분한 간격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조치를 철저히 시행하고 항공사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JL11편 승객들은 미국항공편으로 이송되었으며, 이로 인한 지연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기사출처 : FOX


교차로


배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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