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 댈러스 페어파크 인근에서 여성 사망, 8명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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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이른 아침, 댈러스의 페어파크 인근에서 9명이 총격을 당한 사건에서 21세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토요일 밤에는 동네 레크레이션 센터에서 블록 파티가 열렸고, 이어지는 총격은 인근 주소로 이동한 일부 사람들 간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총격 사건에 응답했지만 이미 종료되었고, 그 이후에도 근처를 순찰하며 군중을 감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요일 오전에 다시 총격이 발생했고, 이번에는 여성 7명과 남성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코리샤 브래드포드가 사망했으며, 그녀의 가족은 경찰로부터 답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총격 사건이 갱단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으며, 이에 지역사회 구성원들은 경찰의 대응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경찰의 행동을 변호하며, 범죄 행위가 없는 한 조치를 취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서장은 내부 조사를 촉구하며, 이 사건에 대한 강력계 형사들의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용의자는 특정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목격자들로부터 정보를 얻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보가 있는 사람은 필립 휠러 형사에게 연락하거나 이메일을 보내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뉴스출처 : 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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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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