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의 발야구…MLB 데뷔 첫 한 경기 3도루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자유게시판

김하성의 발야구…MLB 데뷔 첫 한 경기 3도루

본문

8d3ca1f64d871372c8ce87d10567d252_1691683045_2135.jpeg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한 경기에서 무려 세 차례 도루에 성공하며 그라운드를 휘저었다.

김하성은 9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3도루를 수확했다.

이날도 안타를 때려내며 지난달 2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부터 시작된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15'로 늘렸다.

2021년 미국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도루 3개도 기록했다. 시즌 25호 도루부터 26호, 27호를 연달아 신고한 김하성은 내셔널리그(NL) 도루 순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88을 유지했고,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183으로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1회 김하성의 활약으로 먼저 리드를 잡고도 추가점을 얻어내지 못해 시애틀에 1-6으로 졌다. 샌디에이고의 시즌 전적은 55승60패가 됐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KOR) | 광고&상담 문의
TEL. 737-808-6641 | E-MAIL. kyocharodallas@gmail.com
Copyright © The Korea World News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