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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출한 '축구의 신' 메시, 하루 2억원씩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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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하루 2억원씩을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스페인 매체 엘파이스에 따르면 메시는 1년에 5000만 달러에서 600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약 720억원 수준으로, 하루 평균 2억원씩을 버는 셈이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메시는 최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과의 계약을 마치고 인터 마이애미 이적을 결심했다.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빠르면 이달 안에 공식 데뷔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인터 마이애미는 잉글랜드 축구 전설 데이비드 베컴 등이 공동 구단주로 있는 구단이다.

메시는 애초 천문학적인 연봉을 제안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힐랄 이적이 유력했으나, 돈을 좇지 않는다며 미국행을 선택했다.

오일머니를 거절했지만 메시는 이번 계약으로 스포츠선수 연간 수입에서 다시 1위 자리를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메시는 지난 5월 포브스가 발표한 스포츠 선수 연간 수입 순위에서 1억3000만 달러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억3600만 달러 알나스르)에 이어 2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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