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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여 체조 대표선수들 성폭행 팀 주치의 나사르, 교도소서 흉기에 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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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체조선수들에 대한 성적 학대로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 중이던 전 미 여자 체조 국가대표팀 주치의 래리 나사르가 9일 미 플로리다주의 연방 교도소에서 다른 수감자와 말다툼 중 수 차례 칼에 찔렸다.

익명을 요구한 정통한 소식통 2명은 나사르가 플로리다주 콜먼 교도소에서 공격을 받았지만 10일 그의 상태는 안정됐다고 말했다. 나사르는 등과 가슴을 칼로 찔린 것으로 전해졌다.

나사르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여자 체조 대표선수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수십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미시간 주립대학과 대표 선수들의 팀 주치의로 있으면서 여자 선수들을 성폭행한 사실을 시인했고 이와 별도로 아동 포르노 소지죄도 인정했다.

2018년 피해자 진술에서 몇몇 선수들은 20년 넘게 지속된 나사르의 성적 학대에 대해 코치와 트레이너를 포함한 어른들에게 말했지만 공식적으로 보고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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