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아빠 됐다 "아가랑 엄마 모두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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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아빠가 됐다.
송중기는 13일 팬카페에 "지금 이탈리아에 있다. 와이프 고향인 로마에서 마침내 아가하고 만났다"며 아내 출산 소식을 밝혔다. 그러면서 "건강한 아들이다. 아가랑 엄마랑 모두 아주 건강하게 기쁘게 잘 만나서 감사한 마음으로 너무 행복하게 가족들 케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중기는 지난 1월 영국 배우 출신 여성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히며 아내가 임신한 상태라고 전한 바 있다. 아내 사운더스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림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영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어린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평생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꿈이었던 저희 부부에게 찾아온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며 "많은 분들께서 응원 보내준 덕분에 이런 좋은 날이 찾아왔다.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한결 같이 진심 어린 사랑을 보내주는 키엘 분들께 감사하다. 여러분의 삶에도 큰 행복이 있길 저 중기도 진심으로 바라겠다"고 말했다. 또 "저는 또 배우답게 그리고 저 답게 멋진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항상 건강하시라. 그리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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