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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을 연애로 만들어 주는 썸 문자 카톡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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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을 연애로 만들어 주는 썸 문자 카톡 대화법 꿀팁!


문자가 먼저냐, 썸이 먼저냐를 가릴 수 없을 만큼 썸과 문자는 한 몸이 됐다.

썸과의 관계를 판단하는 기준도 그의 답장 속도, 길이, 이모티콘이 될 정도이다.

문자 하나에 마음 졸이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우리의 숙명이라면 이런 식으로 즐겨보는 건 어떨까?

몇 줄 안 되는 문자 때문에 썸과의 관계가 틀어지는 건 순식간! 이 정도는 알고 있어야 당신의 연애가 순조롭다.

 

너무 자주 카톡하지 않는다

목적 없이 매일 주고받는 카톡은 썸과 멀어지도록 재촉하는 일이다.

호감이 있는 만큼 그가 생각날 때마다 연락하면, 자칫 절박해 보여 관계의 진전을 막을 수 있다.

대화의 목적이 있을 때 연락하고, 상대방이 ‘읽씹’할 경우 안절부절 하지 말고 2일 후에 다시 연락하자.

물론 의도적으로 답장을 늦게 하는 ‘밀당’은 금물!

‘너의 마음을 뒤흔들고 하루 종일 내 생각만 하게 만들 거야’라는 야심찬 포부를 갖고 있겠지만, 상대방은 신경 쓰지 않는다.

밀당은 어설프게 하면 그저 밀치기일 뿐이다.

 

이모티콘을 사용할 땐 20:80 법칙!

썸이 무슨 말만 하면 하트에 각종 동물 이모티콘(심지어 애니메이션이 가미된)을 남발하는 자가 당신인가?

이모티콘과 문자의 비율은 20:80 정도가 최적정선!

20:80 법칙은 모든 문자 대화에 적용된다고 전문가는 조언한다.

지금 휴대폰을 열어 대화창을 확인해보자.

이 비율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면 당신과 그의 관계는 핑크빛이라 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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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답장 속도에 맞게 답한다

카톡 답장 속도와 메세지 길이는 상대에 대한 호감도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서로 비슷한 페이스로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니, 상대가 답장을 보내는 간격의 3분의 2속도로 카톡을 보낼 것이 좋다.

서로 칼답을 하는 상황이라면 채팅처럼 빠르게 대화를 이어가도 좋지만, 한 시간 뒤에 답장이 온다면 기다렸다는 듯 답하지 말고 20-30분 정도 후에 톡을 보내보자!

바쁜 건지 성의가 없는 건지 “ㅇㅇ”, “ㅇㅋ”로 응하는 그에게 3~4줄씩 답하며 안달 낼 필요도 없다.

 

그의 답문 길이는 관심도와 비례!

상대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면 당신의 한 줄짜리 질문에 2~3줄짜리 답문을 보내올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당신이 2~3줄로 질문했는데 ‘ㅇㅇ’, ‘ㅋㅋ’처럼 성의 없는 답장을 보내온다면

상대는 당신에게 관심이 없어 문자를 귀찮아하는 것이니 당장 대화를 중단하도록!

  

매일 같은 시간에 카톡을 보낸다

썸이 나와 카톡 하지 않으면 허전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길들이자.

매일 비슷한 시간대에 문자를 보내면, 그는 무의식적으로 그 시간대에 당신의 연락을 기다리게 된다.

이는 ‘앵커링’이라는 심리학 기법으로 자극에 따라 반응이 학습되는 원리이다.

출퇴근 시간 등 그가 특정 행동을 하는 시간에 카톡을 보내 반복적인 일상과 나를 연결 짓게 하는 것이다.

매일 오던 문자가 갑자기 끊기면, 허전함은 그리움이 되어 당신을 원하는 간절함으로 변할 것이다.

  

대화는 질질 끌지 말고 한 번씩 끊는다

끝없이 길게 이어지는 대화는 썸의 긴장감만 낮출 뿐이다.

충분히 대화한 뒤에는 “나중에 다시 연락할게”라는 말로 톡을 마무리하고, 몇 시간 후에 전화로 대화를 나누자.

카톡으로 얘기를 너무 많이 하면 지루해지기 마련이고

만나서 할 수 있는 말도 줄어든다. 진짜 매력 어필은 직접 만나서 할 것!


영혼이 너무 짙은 문자는 노우!!!

영화를 보고 난 뒤 당신이 느꼈던 모든 감정을 그에게 구구절절 써서 메시지 창을 테러하진 않나?

썸을 탈때는 너무 진지한 걸 어색해한다.

메시지가 3~4줄만 돼도 부담스러운데 지라시처럼 20~30줄의 장문 메시지가 온다면

식겁한 썸은 당신과의 대화창을 꺼버릴지도 모른다. ㅋ

 

 평서문과 의문문을 적절히 섞는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처럼 마침표로 끝나는 문장은 상대방을 할 말 없게 만든다.

이런 카톡은 대답하기에도 애매하다. 대화를 이어가자는 건지 끝내자는 건지 의도도 애매하다.

“오늘 점심에 소고기 먹었는데 엄청 맛있네 ㅎㅎ. 점심 맛나게 먹었어?”와 같이

평서문과 의문문을 섞으면 그의 입장에서는 답하기 쉽고, 나 역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질문을 할 수 있다.


둘 다 아는 얘기를 대화 소재로 삼는다

나 혼자 아는 얘기만 늘어놓지 말고, 함께 알고 알고 있는 에피소드를 대화 소재로 삼아야 한다.

학교나 회사, 동호회 등 썸과 내가 공유하는 집단의 에피소드나 상대의 카톡 프로필 배경 사진에 대한 이야기 등

1:1로 만났을 때 나눴던 대화 주제로 질문을 해야 유쾌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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