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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벨호, 항저우AG 1차전서 미얀마에 3-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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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벨호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22일 중국 저장성 윈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대회 여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미얀마를 제압한 한국은 25일 필리핀, 28일 홍콩과 조별리그를 이어간다. 같은 조에선 앞서 필리핀이 홍콩을 3-1로 꺾고, 한국과 나란히 1승을 챙겼다. 골 득실에서 앞선 한국이 조 1위, 필리핀이 2위다.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3회 연속 동메달을 딴 여자축구는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한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남자축구와 달리 여자축구는 일본이 세계적인 강호고, 중국과 북한도 전력상 앞서 우승이 쉽지 않다.

가시밭길이 예상되지만, 벨호는 이번 아시안게임 선전으로 올해 조별리그에서 1무2패로 탈락한 2023 호주·뉴질랜드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에서의 아쉬움을 날리겠단 각오다.

애초 이번 대회를 앞두고 한국은 8강에서 우승 후보 일본을 만날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대회 직전 조직위원회가 일정을 변경하면서 토너먼트 대진이 바뀌었다.

한국이 E조 1위에 오르면 D조 2위 혹은 C조 1위와 붙는다. 북한이나 베트남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 ◎공감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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