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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잘 헤어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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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잘 헤어지는 방법

어느 누구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쉽지 않습니다.

사랑이 이미 많이 식었다 해도 ‘익숙해진 상태를 벗어나는 것’은 두려운 일입니다.

이별을 통보하는 입장일 때도 차일 때와 마찬가지로 감정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꼭 해야하는 과정이라면...이것도 사랑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 하세요.

헤어지는 것은 단순할수록 좋습니다.

분명한 것은, 멋진 이별은 없습니다.

이별의 준비가 길수록, 멋을 부릴수록 힘들어집니다.

그럼, 마음의 준비가 되셨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고, 잘 정리 하시길 바랍니다. 


이별하기

1. 내가 나쁜 사람이어서 ‘이별’을 선언하는 것이 아니며, ‘이별’을 먼저 말한다고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2. 내가 이별을 겪을 동안 나를 지원해 줄 친구들에게 의지한다.
3. 이별할 때는 의연하라. 소란스럽더라도 꼭 이별해야 한다면 번복하지 말라.
4. 공공장소에서 이별하라. 그리고 식사를 한다면 식사 전에 선불하여, 언제든지 일어나 나갈 수 있도록 한다.
5. 한 번 더 기회를 주지 말고, 관계를 정리하고 나면 그 사람을 더 만나지 마라.
6. 이별 후에는 얼마간 많이 아플 것임을 인정하라.
7.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더라도 인생은 끝나지 않았음을 잊지 말라.
8. 약이나 알콜은 피하고, 이별을 견디기 어렵다면 전문 상담가를 찾아라.
9. 반발심에서 다른 사람을 사귀지 말고, 이성친구와는 안전한 우정을 나누라.
10. 자신을 위한 프로그램(취미, 학습)을 개발하거나 어려운 사람, 힘든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라.

'사랑이라는 이름의 중독' 중에서, 2004


먼저 "헤어지자" 말하고 욕 안 먹는 방법


 1. 솔직하게 말하기

 “요즘 회사 일이 바빠서..”, “널 너무 사랑하지만..” 

그 사람이 상처받을까 봐, 이런저런 핑계 대는 것보다, 있는 그대로 말해줄 때 오히려 상처를 덜 받는다고 합니다.

진정 그 사람을 위한다면 솔직함을 겁내지 마세요. 빙빙 돌려 얘기하면 상대방에게 헛된 희망을 줄 수 있습니다. 

혼자 주말 동안 감정을 다스릴 수 있도록 금요일에 이별을 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직접 만나서 말하기

최악의 이별은...다른 사람을 통한 통보, 문자 통보, 잠수 이별 등 입니다. 

간접적으로 이별을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방법으론 진심이 잘못 전달될 수 있고, 장난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사랑했다면 직접만나서 얘기하세요. 이 정도 예의는 지켜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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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홧김에 얘기하지 말기

헤어질 마음도 없으면서 홧김에 헤어지자 말하지 마세요.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것이 기분 나쁘다면, 완전히 이별을 원하는 것이 아니었고 잘못된 충동으로 이별을 통보했을 가능성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어설픈 판단으로 헤어지자고 말하고 나서, '다시 붙잡을까?', '내가 괜한 소릴 했어~~ㅠㅠ'

나중에 후회와 미련만 남고, 본인에게 더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4. 상처주는 말은 삼가하자

이별의 이유로 “너 못생겼어,” “너보다 예쁜 여자를 만났어,” “더 좋은 사람 만났어” 등의 상대를 상처주는 말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이런 말보다 이별을 정당화할 수 있는 이유를 찾고, 서로의 자존심까지 깎는 언행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이별 장소를 잘 선택하기

상대가 가장 좋아하는 식당, 호프집, 혹은 둘만의 추억이 있는 장소에서는 이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당신과 애인 모두에게 큰 의미가 없는 중립적인 장소를 선택하세요. 

어렵게 결정해서 이별을 통보하는건데, 자칫 추억의 장소에서 감정이 흔들려 말을 못꺼내고 집에 돌아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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