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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내년 3월 결혼…신부는 비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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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40)이 결혼한다.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 따르면, 이상엽은 내년 3월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다.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며 "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하겠다"고 했다.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맞아 '편스토랑'에 합류한 이상엽은 이날 공개된 VCR을 통해 깜짝 놀랄 요리 실력과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편스토랑' 출연진들 모두 이상엽의 VCR을 보는 내내 "먹는 것에 진심이네", "요리 정말 잘한다", "하나를 먹어도 그냥 먹는 법이 없다"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특히 이상엽은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그러다가 몇 년 사이 요리에 푹 빠지게 됐다"며 평소 좋아하는 메뉴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집에서 요리하는 레시피들을 공개했다. VCR을 지켜본 이연복 셰프는 "연기 잘하지, 잘 생겼지, 착하지, 자상하지, 요리도 잘한다. 학창시절 공부도 잘했다고 들었다. 정말 모든 걸 다 갖춘 남자다. 1등 신랑감"이라며 극찬했다.

이상엽은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했다. '장옥정, 사랑에 살다'(2013) '당신이 잠든 사이에'(2017) '한 번 다녀왔습니다'(2020),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2011) '동네 사람들'(2018) 등에서 활약했다. KBS 2TV 월화극 '순정복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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