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 '킹더랜드' 12% 돌파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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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임윤아 주연 '킹더랜드'가 시청률 12%를 돌파했다.

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주말극 킹더랜드 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2.0%를 찍었다. 5회(9.7%)보다 2.3%포인트 올랐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 드라마는 재벌인 킹그룹 후계자 '구원'(이준호)과 직원 '천사랑'(임윤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비즈니스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원과 사랑의 관계가 깊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TV조선 주말극 '아씨 두리안' 4회는 1부 3.5·2부 4.7%에 그쳤다. 3회(3.4·4.0%)보다 소폭 올랐다. 임성한 작가 작품이며, 고부 동성애를 내세웠다. 이날 방송에서 첫째 며느리 '장세미'(윤해영)는 만취한 시어머니 '백도이'(최명길) 옷을 벗기며 스킨십해 호기심을 샀다.

신혜선 주연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6회는 5.6%를 기록했다. 5회(4.5%)보다 1.1%포인트 상승했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백진희 주연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30회는 전국 시청률 21.0%다. 29회(18.1%)보다 2.9%포인트 오른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