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라면 1.7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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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일주일에 평균 1.7회 라면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2022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 라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라면 제품 구매 경험이 있는 15~65세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라면 취식 빈도는 주 평균 1.7회였다. 성별로는 남성이 주당 1.8회, 여성은 1.5회였다.
아침·점심·저녁 중 라면을 먹는 시점(복수 응답)은 점심 식사가 58.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저녁 식사(43.2%), 간식 대용(26.8%), 상황에 따라 다름(20.0%), 심야 시간(19.4%), 아침 식사(10.8%)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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