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BTS, 서점가도 강타…첫 공식 회고록, 예판에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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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 서점가에서도 1위에 올랐다.
예스24는 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출간된 첫 공식 회고록 '비욘드 더 스토리'가 예약판매 시작 하루 만인 이날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책은 BTS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빅히트 뮤직이 펴내는 최초의 공식 도서다. BTS가 처음 결성되고 '21세기 팝 아이콘'이 되기까지의 노력과 고민, 성장의 과정뿐 아니라 K-팝의 변화와 발전을 다뤘다.
방탄소년단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구성된 책은 '아미 데이(공식 팬덤명 발표일)'로 불리는 7월9일 정식 출간된다.
집필에는 하이브 내 위버스매거진 에디터인 강명석씨가 참여했다.
영문판 번역은 '저주토끼'의 번역을 맡았던 안톤 허 번역가의 주도로 클레어 리처즈와 슬린 정이 함께한다.
책은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일본어 등 총 23개 언어로 번역 출간된다. ◎공감언론 / 사진: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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