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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진출 노렸던 이재성, 독일 마인츠와 2026년까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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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꾀했던 이재성(31)이 독일 분데스리가에 남게 됐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부 마인츠는 이재성과 2026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이재성은 마인츠에서 2026년까지 뛰게 됐다. 2021년 독일 2부 홀슈타인 킬에서 마인츠로 이적한 이재성은 66경기에 출전해 11골과 7도움을 기록했다. 이재성은 국가대표로도 71경기를 뛰었다고 마인츠는 소개했다.

크리스티안 하이델 마인츠 스포츠 디렉터는 "이재성은 영리함과 문전 앞 위협적인 플레이, 투쟁정신, 그리고 팬들의 인기 측면에서 키 플레이어"라고 평가했다.

보 스벤슨 감독은 "이재성의 창의성은 그라운드에서 팀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재성은 환상적인 선수고 2026년까지 함께 뛰게 돼 좋다"고 말했다.

이재성은 구단 누리집을 통해 "마인츠에 오면 집에 온 것처럼 느껴진다"며 "3년 동안 더 뛰게 돼 기쁘다. 더 많은 승리와 성공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성은 올해 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 등으로부터 관심을 받았지만 마인츠 잔류를 결정했다. ◎공감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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