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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아시아의 황금 삼각지 나라 여행  인도/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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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떼! (당신을 존경합니다)

신비로운 풍경이 부른다. 아주 관광은 이번에 나를 찾기 위한 여행 아시아의 심장부에 위치한 인도 , 네팔로 떠난다. 이 두나라는 같이 가까이 있지만 각기 다른 색깔과독특한 문화로 볼거리가 풍성한 관광 국가이기도 하다. 아시아에서도 신비로움이 가득 찬  황금 삼각지대로 아주 관광은 아주 특별히 기획을 하여 일찍 감치 모객에 들어 갔다.

 인도의 북동부, 네팔의 평화로운 계곡 부탄의 숨겨진 보물의 문화 유산을 관광하며 나의 소중함과 나자신의 모든 것을 자연속에서 찾을 수 있는 여행리라 본다.

인도는 남아시아에 있는 나라로 인구가 무려 12억명으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다. 넓이도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넓으며 인근에 중국, 네팔, 부탄, 파키스탄 등 많은 나를 접하고 있는 나라다. 고대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로 역사적인 무역로로  오랫동안 유럽과의 무역 교류가 활발한 국가이다. 종교는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의 4대 종교의 발상지이며 19시대 영국의 직접적인 지배를 받다가 간디에 의해 1947년 독립한 국가다. 인도에는 차도가 따로 없고 도로에는 모든 다리가 달려 있는 동물은도로를 활주한다, 하지만 삶의 본질과 연관되어 있는 느낌을 받으며 인도만의 개성에 빠져든다, 

관광지로는 바라나시라는 3000년의 유구한 역사 도시와 성수로 알려진 강가강에 목욕을 하며 모든 죄를 사하는 모습을 많은 화면속에 본 곳을 관광한다.

역사적인 유산,타지마할. 자이푸르의 자연 경관과 고대의 유적 관할한 바위경관,일년내내 생동감 넘치는 축제는 인도의 큰 볼거리다.

네팔은 인도, 중국 사이에 끼여 있는 힌두 왕국인 네팔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에베레스트(8848M)을 비롯한 세계 14대 고봉 중 8개가 있는 나라다.  자연속에 숨겨진 네팔은 :”자연의 왕국”으로 불린다.  힌두 왕국인은 네팔인은 인간 본연의 모습에 근접한 자연스러운 생활상을 보여주고 있다. 

부처님이 태어나신 마야부인 사원과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약200KM  카포카라는 주변에 눈덮힌 산봉오리와  주변에 청정호수들은 다시금 네팔 자연 풍광에 빠진다.

또 유명한 데이비드 폭포는 평지에서 지하로 떨어는 특이한 폭포 또한 가관이다.

네팔에 자랑인 카투만두도시는 히말라야 산을 품고 있는 네팔의 수도로 남물 지어진 노란색 건물들은 자연만큼 아름답다. 세계 각의 여행객과 상인들이 모이는 수백개의민속 기념품 가게들은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도심에 술집과 나이트 바는 타멜지구의 거리에 활기를 더한다.

이번 여행에 참여 하시분들에게는 아주관광에서 인도 히말리아 브랜드 비누와 치약, 비이스 클링징, 림밥, 다잘람 홍차를 특별한 선물을 드린다 

아주 관광 박평식대표는” 2024년 아주관광 창립 40주년 특별 기획 상품으로 펜데믹 동안 가지 못했던 개성이 강한 신비의 아시아의 나라인 네팔, 인도로 아주 특별한 여행을 이번 기회에  다녀오시기 바란다”고 전한다,

아주관광 연락처 213-388-4000


             

여행기간은 13박14일이지만 실제 여행기간은 12박13일간의 인도, 네팔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떠나기 전 음식이 잘 맞을지? 장거리 이동에 견뎌낼 수 있을지 등등의 여러 걱정거리가 많았는데 별 탈없이, 어려움 없이 좋은 여행을 하고 돌아왔다는 생각이다. 

여행 첫날 가이드는 인도를 여행하면서 보게 되는 모든 풍경은 인도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들인데 그러한 모든 것은 인도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인도 관광은 여행이 아니고 고행이라고 계속 강조했다. 그만큼 일정이 편치않고, 기반 시설이 좋지 못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인데 그리고 여행이 진행될수록 힘이 들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반면에 시간이 지날수록 일정이 자꾸 짧아진다는 것이 조금씩 아쉬워지는 것은 왜일지 모르겠다. 

인도 네팔의 여정... 뭄바이에서 카투만두까지 약 3,600km라고 한다. 

여행사 홈페이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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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는 인도의 모습이 아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춤추는 여인의 모습이라 한다. 그것도 S라인의 날씬한 여인이... 인도와 파키스탄 간에는 몇차례의 전쟁이 있었는데 그 원인은 인도의 북쪽 지방을 파키스탄이 침공을 하고, 인도는 그 땅이 인도의 머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절대로 내줄 수 없는 땅이라고... 


 


인도, 네팔 여행을 계획하면서 여행 기반 시설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이동하는 데 많이 힘들 것으로 생각했고, 특히 야간 열차를 탑승하여 잠을 잔다는 것에 대해선 여행이 끝난 지금 되돌아보면 그것은 기우였다. 

편안하지는 못했지만 그렇다고 못 견딜만한 여행은 아니었기 때문이기도 했고, 여행에서 편안함을 추구할 수도 있지만 여행이란 사실 익숙해 있던 모든 것에서 잠시 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정도는 충분히 감내할만한 수준이었다. 

그리고 인도에서는 한 열차에 타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이동시간은 똑 같다. 단지 돈에 따라 객실이 다를 뿐이다. 우리는 돈에 따라 이동시간이 틀린데... KTX를 타면 이동시간이 빠른 반면 비싸지만, 새마을이나 무궁화 등의 열차를 타면 좀 싸긴 하지만 이동시간이 길다. 인도에서는 같은 열차를 타면 이동시간은 돈을 많이 내거나 적게 내거나 할 것 없이 걸리는 시간은 똑 같다. 단지 객실의 편안함이 차이날 뿐이다.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하나의 열차는 여러 객차들로 혼합되어 편성되어 있는데 이동하는 구간은 같더라도 타는 객실은 다 틀리다... 그래서 자기가 타야하는 열차의 객실을 잘 보고 타야한다고 한다. 

어떤 경우에는 열차간을 이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인도 관광청 홈페이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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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중국에 이어 인구대국이다. 과연 몇명이나 될까... 델리에서 유명한 병원 앞을 지나면서 전광판을 하나 봤는데 122333....이 적혀 있다. 뒤글자는 못보았는데 인도의 인구 전광판이라고 한다. 그러니 인도의 현재 인구는 12억2,333만몇명이라는 얘기인데 날짜는 2012년 2월4일 오후3시29분이다. 우리나라 인구는 대략 5,000만명정도로 추산하는데 이번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300명을 뽑는다. 인도는 12억이 넘는데 국회의원수는 544명이라고 한다. 인구나 국토 크기와 비교해서 국회의원수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인도 국회의원 숫자가 무지하게 적거나,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무지하게 많거나이다. 어쨌거나 인도에는 인구 뿐만아니라 신도 10억이 넘는다고 한다. 거의 인구 수만큼 신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그야말로 소나 개나 다 신이라고... 그중 가장 대표적인 신이 힌두교의 시바신인데 그 시바신의 아들을 '가네샤'라고 하는데 사람 몸통에 코끼리 머리를 하고 있으며 손이 여러개다. 그렇게 된 이유를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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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신은 파괴자이자 창조자이며 수호자로 칭송을 받고 있는데 부인이 임신을 했는데 시바신이 어디 가고 없을 때 출산하여 아이를 낳아 기르고 있었는데 후일 부인을 찾아 집에 오는데 마침 부인이 목욕중이라 그의 아들이 문앞을 지키고 있다가 못들어가게 막자 시바신이 그 아이의 목을 베어 죽였는데 목욕후에 그 사실을 안 부인이 아들을 살려내라고 야단을 치자 옆을 지나던 코끼리의 목을 베어 아이의 몸에 붙혀주었다고 한다. 

그가 곧 시바신의 아들인 가네샤이다. 코끼리신은 지혜와 행운, 장애물 등을 막아주는 수호신인데 재미있는 것은 시바신의 자가용은 소인데, 이 코끼리신의 자가용은 바로 쥐라고 한다. 시바신은 히말라야의 K2봉에 살고 있다고 한다.

각 관광지를 다니면서 눈에 보이는 것은 보이는 그대로 디카를 꺼내 찍고 했는데 인도이기 때문에, 인도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설명 가능한 것들... 인도에는 12억명이 넘는 인구가 모여살기 때문에 수많은 직업(?)이 존재한다. 버스를 타고 거리를 지나며 보이는 직업(?)들을 정리해본다.

버스가 잠시 정차해 섰는데 아이 4명이 자리를 잡더니 큰아이 두명은 북치고... 작은 아이 두명은 묘기를 선보인다. 끝나고 손을 벌리는데 쳐다보고 있자니 조금 미안한 감정이 드는데... 저 아이들은 저렇게 길에서 춤을 추며 묘기를 보여주고 동정을 받아 사는 것 같다. 그것이 그들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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