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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간략하게 기본적으로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독감: 

매년 독감 시즌은 가을에서 겨울로 보통 10월부터 늦게는 5월까지 봅니다. 가장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는 12월에서 3월입니다. 독감은 가볍게 지나가는 감기와는 달리 38도 이상의 고열과 두통, 근육통, 관절통과 같은 전신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통증이 극심합니다. 따라서 위험한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선 독감주사를 맞는것이 중요합니다. 주사를 맞고 항체가 생겨서 면역이 생기기 까지 2주라는 시간이 걸리므로 그 2주동안에는 플루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조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코로나 :

요즘 환절기에 독감에 유행하는 바이러스에  많은 사람들이 아프고 병원에서도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코로나 시기가 이어지다 보니 다들 마스크도 하지 않고 코로나 주사의 중요성도 조금씩 잊혀지고 있지만, 코로나 부스터를 맞는것이 코로나에 걸려서 중증으로 가는 것을 막아주는 유일한 방법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올해 9월에 새로 나온 BA.4/BA.5 코로나 부스터 백신은 오미크론 변종과 최근 우세종으로 부상한 신종 변이 BQ.1.1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번 새로 나온 부스터백신은 기존 코로나 백신 접종 2개월 후 맞으실수 있으며 최근에 코로나에 걸리셨으면 적어도 3개월 후에 맞으실 것을 요합니다. 코로나 부스터는 그전에 맞았던 것을 몸에서 기억을 하고 있기에 항체가 생기기 까지 3-5일이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3. 폐렴

나이가 65세가 되면 폐렴은 필수 예방접종으로 들어갑니다. 천식, 당뇨, 흡연자, 면역력체게가 낮은 분들에게는 19세 부터  맞으실 수도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폐렴 주사가 존재 하지만, 이전에 폐렴 주사를 맞은 적이 없거나 아님 어떤 폐렴 주사든 맞은지 1년이 넘었다면 이번에 새로 나온 폐렴 주사를 맞을 수 있으며, 지금 까지 나온 데이타에 의하면 평생 한번만 맞으시면 됩니다.

4.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수두라는 것을 앓고 난 후에 몸안에 남아 있는 수두 균이 면역력이 낮아졌을 때 수포와 신경통으로 몸에 반응을 하는것 입니다. 50세가 넘으면 혹은 면역력이 낮으신 분들이 필수로 맞아야 하는 주사이며, 이 주사는 두차례  맞아야 하며 기간은 1차 맞고 2-6개월 안에 2차를 맞으면 됩니다.

5. 간염

간염주사는 A 와 B 형 이 있으며, 간염 A는 주로 음식과 물로 감염이 되며 B형 간염은 사람에서 사람에게 피나 침과 같이 몸에서 나오는 체액으로 감염이 됩니다. 한국사람들은 음식을 나눠먹는 문화로 인하여 간염에 걸릴수 있는 확률이 높으며, 의료계에 있는 사람들도 사람들의 체액을 많이 보기에 간염 주사를 맞을것을 권장합니다. 피검사를 하면 항체가 있는지 확인 할수 있으며, 있다 하더라도 항체는 길면 10년 정도 몸안에 있으므로 10년마다 한번씩 맞는것을 요합니다.

6. 파상풍

파상풍은 턱 근육과 몸 전체에 근육통과 더블어 근육 수축을 일으켜 경련성 마비까지 일으킬수 있는 병으로 , 녹슨 못, 칼, 유리에 의하여 상처가 났을 때 뿐만아니라 흙이나 대변, 동물에게 물려 상처가 났을때, 피어싱이나 문신을 했을때에도  파상풍균이 침입을 하여 신경 독소를 몸에 퍼트리는 병입니다. 노출이 되었을 때 가능한 빨리 주사를 맞는것이 좋으며, 늦어도 3일안에는 맞아야 하며 10년에 한번씩 맞는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캐롤턴 우리약국

약사 이성경

2625 Old Denton Rd #200, Carrollton, TX 75007 (H-Mart 캐롤톤점 안)